큰 창녀 카톨릭에 취한 민족들(89) 인쇄

요한계시록 18: 3

 한글킹제임스성경 :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 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음이라." 고 하더라.
 
 개역개정성경 :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땅의 왕들이 와 더불어 음행
 
   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성경에서 교회를 상징적으로 사용할 때에 여 자로 나타냄니다 (엡5:22-27, 계19:7-8). 한편 참된 교회의 정반
 
대의 모습으로 나오는 여인은 불결하고 더럽혀진 창녀로 묘사됨니다.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했을 당시 바빌
 
론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했던(사 13:19,-22, 렘51:52) 그대로 이미 파괴되여 폐허로 남아 있는 하나의 몰
 
락한 도시였읍니다.  그러나 그 성은 파괴 되였을 지라도 바빌론에서 발상했던 종교적 사상과 관습은 그대로
 
계승되여서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었읍니다. 바빌론 종교의 시조인  님롯(창 10:8-9)은
 
이 방 우상들의 기원이 된 인물로 저주받은 함의 손자요 아담의13 대 후손(13은 성경서 반역의 상징수)으로서
 
어머니 세미라미스와  결혼했읍니다. 님롯이 죽자 세미라미스는 자신을 하늘의 여왕(아스토렛 여신)으로, 님
 
롯을 태양신(바알)으로 공포했으며,  음행하여 낳은 아들 탐무스는 초자연적으로 잉태되였으며  님롯이 환생 
 
한것으로 공표해 그가 바로 구세주라는 것을 인식시키려 했읍니다 (알렉산더히스롭 참고). 여기서 부터 전개
 
된 바빌론 종교안에는 아이가 숭앙받을 뿐만 아니라 그 모친도 함께 숭배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또 이종교는
 
신 비로운 상징들을 통해서 숭배됬는데  예를들면 금송아지(탐무스),태양 혹은 불(바알) ,물고기(다곤)등등이
 
있읍니다. 자  여러분 이 바빌론 종교가 로마 카톨릭이라는 냄새가 나지 않으십니까?  이제부터 이 종교가 로
 
마 카톨릭인 것을 성경에서 말씀 드리겠읍니다. 요한계시록 17-18장은 이 큰 창녀에 대한 말씀 뿐입니다. 
 
1."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더라.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의아해 하
 
 며 놀랐노라" (계17:6):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된 시기에(AD96) 이 글을 썼으므로 여기서 성도들을 피흘리고 
 
 순교케한 집단이 그 당시 그 일들을 자행하던 로마제국 이었다면 놀랄 필요가 없었겠죠.  그것은 바로  로마
 
 카톨릭 종교를 보고 놀랐던 것입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을 믿는다 하면서도 성도들을 피 흘리게
 
 하고 있는 그들을 보고 요한은 의아해 하며 놀랐던 것입니다.  스페인 종교 재판에서 만 자기들의 교회 교칙
 
(교 리)를 따르지 않는다고 6,800 만명을 고문하고, 불구로 만들고, 살해한  역사가 증명하고 있읍니다(피흘린
 
 발자 취 서적 참고). 그럼에도 카톨릭은 이 창녀를 로마제국 이라고 우겨데고 있읍니다. 하나님은 할 일이 그
 
 렇게도 없으셔서 로마제국에 대해서만  성경 2장(계17-18장)이상에 걸쳐 언급하셨겠읍니까?
 
2."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계17:4) : 자
 
 주 색과 주홍색은 바티칸의 공식 색깔들입니다. 잘 관찰해 보세요. 또한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 했다고 하
 
 는데 바티칸이 지상에서 가장 부유한 조직체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들이  미술품 수집, 부동산 투자 재태
 
 크로 엄청난 재산을 축적했다는 기사를 저도 신문에서 본적이 있읍니다 (2000.10.7 스포츠서울USA.-A15면).
 
 이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도 관심있게 공부해 보세요. 그러나 그들의 막대한 부가 대환란 끝에 일시에 황폐
 
 케 될 것입니다. "그 처럼 막대한 부가 일시에 황폐케 되었도다~" (계18:17). 또 손에는 금잔을 가졌다고 하
 
 는데 그들의 미사의 모습에서 사제가 금잔을 들고 있는 것을 볼수 있읍니다. "바빌론은 주의 손에 있는 금잔
 
 으 로 온 땅을 취하게 하였도다. 민족들이 그녀의 포도주로 취하였으므로 그 민족들이 미쳤도다" (렘51:7).
 
3."~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계17:1) : 많은 물위에 창녀가 앉아
 
 있읍니다. 그럼 '많은 물'이 무엇을 뜻합니까?  바로 17:15에 그 답이 나와 있는데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 족들과, 언어들이라."  카톨릭은 전 세계의 약 10억의 인구가 추종하고 있읍니다.
 
4." 땅의 왕들도 그 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도다"  (계17:2) :
 
 역사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왕들이 바티칸과 정치적 ,종교적, 경제적 유대를 가져왔음을 보게 됨니다. 이 창
 
 녀 를 큰 도성 이라고 부르는데 여러분은 이 큰 도성 로마 교황청이 세계 각 나라에 외교사절인 대사를 파견
 
 해 놓고 있는 정치, 경제, 종교를 관할 하는 국가 형태의 조직체임을 아셔야 합니다.
 
5."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계17:5):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카
 
 톨릭의 시조가 님롯임을 기억해야 함니다. 교황은 아직도 그 머리에 다곤신을 상징하는 모자를 꼭 쓰고 있읍
 
 니다.  또 양초를 마돈나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상 앞에 반드시 켜 놓는데 이것 역시 바빌론의 태양신 숭배
 
 의 상징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 오늘의 본문을 보시겠읍니다. 작은 창녀도 아닌 큰 창녀 로마 카톨릭이 하나님을 섬기고 삼위일체를 믿는
 
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신비의 바빌론 종교를 섬기는 조직체라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뒷 전
 
으로 하고 카톨릭 공의회의 교리와, 교황의 말을 우선시하는 종교 집단입니다. 정치와 연계해 사역(?)을 하므
 
로 자주 앞과 뒤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내는데 자기들이 유리 할때는 강하게, 불리 할때는 약하게 행동하는 것
 
을 역사가 증거하고 있읍니다.  이런  카톨릭의 가르침과 교리(우상숭배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 많은
 
족들이 영적으로 취해 우상숭배를 하는 까닭에 왕들도 따라 갔고, 장사꾼들도 카톨릭의 사치스로운
 
풍 요함으로 인해 수익을 누리게 됬다는 것을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이런 진리를 가
 
리고  진노의 포도주로 인해 모든 나라가 망했다는 뜻으로 변개했읍니다. 카톨릭계열의 성경은 당연히 이렇게
 
변 개 해야겠지요. 이 진노의 포도주가 카톨릭 아니라 로마제국이 되어야 하니까요. 이런 카톨릭계열의 성경을
 
왜 붙잡고 계신지요?  얼마나 개역성경이 여러분의 믿음과 영적상태를 혼란시키고 있는줄 아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