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도인도 심판을 받는다. 인쇄
금요일, 11 12월 2009 15:42
우리 인간은 구원을 받았건 받지 않았던 간에 모두 심판을 받습니다.

히9: 27 모든 사람들에게 심판이 있다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

우리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저주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여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무서운 “백 보좌”심판에서 책에 기록된
모든 것들을 심판 받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있는데
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구원받고 난 후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가에 대하여 공정하게
주님께서 심판을 하시는 자리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성경의 두 군데서 말씀 하시는데 첫 번째가

고후5: 10 구원받고 난 후에 선이든 악이든 행한 것에 따라 심판.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으면 나는 이것으로 행복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더 나가
구원 받았으니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든지 “하늘나라”만 가면 된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러한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은 성경을 모르고 큰 착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이번 공부의 중요 내용들 입니다.

구원을 받으면 지옥 불에 가는 무서운 형벌로부터는 면죄가 되었지만
언젠가는 “위대하시고 거룩하신, 불꽃 같은 눈동자로 여러분 앞에서 심판석에 앉아
심판하시는 그리스도 앞에 “우리의 행한 모든 것을 우리의 입으로 자백해야 합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안 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구원받고 난 후의 삶을 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보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고후5장 10절의 말씀과 같이 여러분이  주님 앞에서 여러분의 행한 모든 것들을 자백하고 그에 따른 심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 말, 생각 마음가짐 등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생각하게 되면 우리는 두려운 마음으로 (11절의 사도 바울의 말) 주님을 섬기게 됩니다.

두 번째 구절로
롬14: 10 ,11 누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는가? 을 알 수 있습니다.

10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11 이는 기록된 바 “주가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고 하였음이라.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는 것입니다 (네 형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이 자리에 서는 것을 알 수 있는데

11절에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앉아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라고(“주”) 기록 되어 있는데
10절의 그리스도와 연관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변개된 성경들은 10절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바꿔버려 (하나님의 심판석으로)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명백한 구절을 감추었고, 이것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10절의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요한계시록 20장의 하나님의 백 보좌 심판과 구별 못하게 되어 인간은 한 번 심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구원받은 자가 가야 하는데 그러면
언제 어디에서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있는가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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