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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금 우리시대의 잘못된 은사: 방언

지금 우리 새대의 많은 사람들은 “이상한 방언”을 성령의 은사로 생각하여 방언을
하지 않으면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마귀의 가르침으로 성령을 받는 것은 구원받는 순간에 받는 것입니다(엡1: 13)

그러면 방언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찾아 봅니다

1)첫 번째로 성경에 나오는 “진짜 방언은”알아듣지 못하는 이상한 소리가 아닌 외국어를 말합니다
행2: 8
그런데 어떻게 해서 우리 각 사람이 우리가 태어난 곳의 고유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단 말인가?

2)두 번째로 방언은 믿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한 표적입니다.
고전14: 21~22
21 율법에 기록되기를 “주가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다른 방언들과 다른 입술들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말할 것이지만 그들은 그 모든 것으로도 내게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방언들은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표적이지만 예언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위 구절의“믿지 않는 사람들”은 표적을 보지 않고서는 믿지 않았던 유대인을 말합니다.

3)세 번째로 신약 성경에서 방언에 대해 설명한 곳은 고린도전서 뿐으로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방언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고린도 교회는 육신적 교회의 표상으로, 방언, 간음, 파벌, 할례 문제 등을 만들었던 교회였습니다(고전11: 29)
이러한 고린도 교회에 바울은 고린도전서 14장 전체에서 방언을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으며,
방언들이 그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고전13: 8~10) 이 사도 바울의 말대로 방언은 신약 성경이완성된 후 초대교회 이후로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시대에 갑자기 은사주의 운동이 일어나며 성경에도 없는 이상한 방언이 터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닌 성령의 역사를 가장한 미혹의 영의 역사인 것입니다

한국의 교회에서는 미혹의 영에 속아 10~20년을 이 거짓 은사에 속아 “정신 병자가
되고 가정이 파괴 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방언”을 주신 것은 사도행전2; 6~11, 10: 34~38, 19: 1~7에서 보듯
이스라엘 백성을 주님께 인도하시기 위한 것이며, 오늘날 성령께서는 더 이상 방언의 은사를 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면 왜 이스라엘이 표적과 관련이 있는가찾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