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부모로서의 그리스도인 인쇄

잠22: 6
아이를 그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훈육하라. 그리하면 그가 늙어도 그 길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느냐? 입니다.

주님께서 부모에게 원하시는 것으로
①“아이들을 훈육하고, 징계하고, 훈련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로 군대에서 군인을 훈련시킵니다.
이 훈련이 없으면 그 군인은 전쟁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적에게 포로가 되거나
죽게 됩니다. 이 훈련이 필요한 것은 군인으로서 역할과 임무를 감당키 위함인데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 부모가 자식을 훈련하지 못 하였을 때는 그 자녀는
하나님을 믿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 세상에 나가 세상 속에 빠지게 됩니다.

이 자녀의 훈육과 훈련은 부모의 책임이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 훈육하라.)
자녀를 훈육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그렇지 못하면 그 아이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성장할 수 없게 됩니다.

부모가 개인의 믿음 생활을 잘 한다 할지라도 자식을 하나님 말씀대로 훈육하지 못하였다면
언젠가는 자식 때문에 쓰라린 상처를 받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식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곳에 중점을 두고(학벌이나 돈 등)훈련 하였다 하면
이런 것은 한 순간의 파멸을 가져 옵니다

자식들이 부모 곁을 떠나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운 것이
“내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라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갖고 부모의 곁을 떠나는 것이 부모의 축복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이런 중요한 것은 잊고, 부수적인 것에 매달려 자녀를 키우고 있고,
그 결과로 자식들은 세상에 빠지게 되어 죄 가운데서 살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② 자녀들을 사랑으로 훈육하고 성나게 하지 말라

딛2: 4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가르쳐서 절제하고 남편을 사랑하며 자녀들을 사랑하고
,

여자들인 아내들은 “절제하는 것과, 남편을 사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녀를 사랑”해야 하고
자녀를 사랑으로 훈육해서 성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엡6: 4
너희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신이(부모가) 편하기 위해서 아이들을 훈육하는 것이 아닌, 곧 아이들을 훈육하는
동기가 부모 자신이 편하여 지기 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 없이 아이들을 훈육하게 되면 아이들은 이를 알 수 있고 이로 인해 성나게 되어
잘못된 길로 나가게 됩니다.

예로서 어떤 두 가정의 부모가 성경대로 자녀를 가르쳤는데 한 가정의 아이는 제대로
자라고, 한 가정의 아이는 잘못되었다 하면 그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아이를 성나게 하였기 때문인데 이 성나게 하였다 하는 것은
아이에게 “매를 들고, 훈육을 할 때 온전히 주님 안에서 키우기 위한 것이 아닌
부모의 이기심에서 아이를 훈육하였기 때문에 자녀가 이것을 알고 성이 난 결과 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경고 하신 것입니다. (성나게 하지 말고)
부모가 아이들이 잘못하였을 때 진정으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달라하며,
징계하고, 훈육할 때만이 아이는 달라 지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아이의 훈육은 자신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맞게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하지 못 하였을 때는 문제가 발생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가정을 사탄이 공격하였을 때 이것을 허락하실 수 밖에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시기에 무조건 여러분을 보호할 수 없습니다.

네 번째로 크리스천 자녀로서 해야 할 일 입니다.

1-4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자녀로서의 그리스도인

엡6: 1,2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째 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되고 또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 함이니라.

자녀들은 부모님께“순종하고””공경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반항적이 되었다 하면 부모가 자녀를 잘못 훈육한 것으로
부모에게 말대꾸하고, 부모 말을 우습게 아는 일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2절의“약속이 있는 첫째 계명이니”: 계명 중 첫 번째가 아니라 이 말씀은 부모에게
      공경할 때 그 아이에게 주님께서 약속을 하시는 것으로 이것이 3절에
       네가 잘되고, 장수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1.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의 남편
  2.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의 아내
  3.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부모로서의 그리스도인
  4. 직장에서의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