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의 남편 인쇄

그리스도인의 세상에서의 생활 중에서 가정, 그 가정 안에서도 남편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봅니다.

1-1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의 남편의 역할.

엡5: 25~27
25 남편들아, 너희는 자기 아내를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
26 이는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게 하사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나타내서 점이나 주름진 것이나
   또는 그러한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엡5장은 남편과 아내의 역할과 관계를 말씀하시는 장입니다.

남편은 우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에서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주님께남편들에게 명령하고 계십니다.

크리스천 남편이 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자기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고,

어떻게 사랑하느냐? 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주신 것 같이 남편의 몸을 예수 그리스도처럼
바쳐서 아내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 사랑을 하라고 하십니다.

남편이 주님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들은 주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인지를 확인하여야 할 것입니다.

엡5: 28~33
28 그러므로 남자들은 자기 아내를 자신들의 몸처럼 사랑해야만 하리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29 사람마다 항상 자기 육신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육성하고 아끼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심같이 하나니
30 이는 우리가 그의 몸과 그의 살과 그의 뼈의 지체임이라.
31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 둘이서 한 몸이 될지니라.
32 이것은 위대한 신비라.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에 관하여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도 각기 자기 아내를 자신처럼 사랑하고 또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이 말씀은 우리들 누구나가 이해할 수 있는 말씀으로 오해할 수는 없습니다.
위의 말씀을 정리하면 남편이 사랑해야 하는 첫째가 하나님이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우선으로 섬기고 사랑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 아내를 사랑하되 그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해 죽으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벧전3: 7절
이와 같이 너희 남편들아, 아내들을 더 연약한 그릇으로서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서 귀히
여기되, 지식을 따라 그들과 동거하라. 이는 너희의 기도가 막히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

여자인 아내는 연약한 그릇입니다.
연약한 그릇은 떨어지면 깨지는 것이고 깨진 그릇은 원상태로 되돌아 올 수 없는 것으로
남편은 아내를 연약한 그릇과 같이 여겨야 함을 말씀 합니다.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라 하심은: 아내를 가정의 식모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역을 남편이 감당할 때 아내는 남편을 돕는 자이므로 남편의 사역의 열매를 같이 상속 받는 다는 뜻이고,

“지식을 따라 동거하고”의 의미는: 남편은 아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잘 알아서 그 지식에  따라 아내를 대하고,
아내의 단점을 알아서 그것 때문에 깨지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아내가 잘 하는 일을 잘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남편들은 기도가 막히는 원인 중 하나가 아내와의 불화인데 기도가 막히지 않게하기
위해서라도 남편들은 아내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같이 살라는 말씀을 알 수 있습니다.

  1.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의 남편
  2.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의 아내
  3. 가정에서의 그리스도인: 부모로서의 그리스도인
  4. 직장에서의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