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저자 인쇄
수요일, 06 5월 2009 17:05

딤후3: 16~17 에서 성경의 저자가 누구인지 알게 하시는데.“하나님의 영감”으로 성경
             이 주어 졌다고 하십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물론 성경은 인간이 썼습니다 그런데 기록자인 인간의“경험”, “지식”, “의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 졌다고 16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성경은 성령님이(주의 영) 인간을 도구로 사용하여 쓰여진 책인 것입니다.

16절의“하나님의 영감으로”라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께서 호흡을 불어넣어 주심을
뜻하는 것으로 곧 숨을 불어넣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 영감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 삼하23: 1~2을 보면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삼하23: 1~ 2
1 이것이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하였으니, 높이 올려진 사람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이인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시인이 말하였도다
2 “주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셨으니,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었도다.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 하였는가를 볼 수 있는데“주의 영이 나를 통하여”말씀하셨다고 하십니다.

주의 영이 나를 통하여라는 이 말씀은 주님의 영이 호흡을 불어 넣여 주셨다는
것으로 곧 “하나님의 영감으로” 라는 뜻은 하나님께서 기록된 글자 하나 하나에
호흡을 불어 넣으셨다”라는 뜻 입니다.

또 다른 관련 구절인 행1: 16절을 보면
행1: 16
“형제 여러분, 예수를 붙잡은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이 성경이 이루어진 것은 당연하도다.

위 말씀에서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서 말씀하신 성경이라고 기록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하23: 1~2과 행1: 16절 두 말씀을 통해 인간이 단지 하나님의 영으로서 작동된 도구에
불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특정한 사람들의 개성과 특성 등 모든 것을 사용하셔서 성경의 문체가
다른 것입니다, 이런 인간의 개성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성경을 기록하신 것입니다.

정리하면 “영감으로 주어졌다”라는 것은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주신
것으로 곧 성령님이 저자이신 것입니다.

만일 인간이 자신의 경험으로 역사를 기록하였다면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류가 없고, 거짓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성경의 오류를 찾고자 성경을 부인하려고 성경의 모순을 찾았지만 찾지 못
하고, 오히려 나중에는 성경을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빗나간 적이 없고 이루어 졌으며, 성취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것을 모르는 자들이 성경을 부인하려 하였지만 부인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1. 성경은 어떤 책인가?
  2. 성경의 저자
  3. 성경의 순수성과 보존
  4.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비유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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