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선 지역교회에게 은혜와 권한과 특권을 주셨다. 인쇄
일요일, 03 5월 2009 00:51

마18: 15~20
15 또 네 형제가 네게 죄를 짓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만 있을 때 그에게 그의 잘못을 일러주라. 만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너는 네 형제를 얻은 것이라.
16 그러나 만일 그가 네 말을 듣지 아니하면 너 외에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말을 입증하게 하라.
17 그래도 그가 말을 듣지 아니하거든 교회에다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이교도나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묶으면 하늘에서도 묶일 것이요, 또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지리라.
19 다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무엇이든지 구할 것을 두고 땅에서 합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느니라.” 하시더라.

교회의 징계에 대한 말씀으로 이 말씀에서 우리는 교회의 특권과 은혜를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말씀으로 우리는 지역교회가 해야 할 것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부분의 제도권 교회는 이 말씀이 이루어 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기에 교회는 무질서하고 혼란하여 자신의 주장과 이익만을
쫒는 세상의 조직체와 다를 바가 없게 되었습니다.

 

한 예로 17절에서 교회내에 개인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잘못을 일으켜 죄를 지었는데 상대방에게 자신의 죄를 인정치 않고 말을 듣지 않았을 때, 한 두사람을 동행하여 잘못한 자를 찾아가서 그의 잘못을 알려 주었으나 이도 듣지 않을 때는 최종적으로 교회에 말을 하라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듣지 않았을 때 그 사람을 이교도나 세리와 같이 여기라는 (상대를 안하여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부분의 교회는 지역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권한을)
사랑이 없는 행위로 여기고 지역교회에게 주신 권한과 특권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는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고 겉으로만 사랑을 강조하여 교회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한과 특권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순수한 양들이 모여 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목사를 Pastor라고 하는 것이며, 이리나 뱀들로 부터 보호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말씀을(마18: )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적인 생각으로 사랑 등을 강조하여서 이리나 뱀들을 알지 못하여 교회가
동물원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사신 것으로 그 순수함을 유지해야 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여 교회가 파괴 되고 변질 되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회들은“징계”등 지역교회가 해야 하는 것들을 성경적으로 하지 않기에
그 결과로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 교회가 너무 한다, 목사가 너무 한다. 그럴 수가 있느냐? 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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