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육신의 생명은 끝이 있다 인쇄
화요일, 11 9월 2012 20:06

1-1.육신의 생명은 끝이 있다.

창2장17절에서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는데
이 열매를 먹어서 죽은 것은 영적인 생명이 죽은 것이고, 육신적 생명도 서서히 죽게 된 것인데, 이 열매를 먹음으로서 인간은 두 가지 생명을 잃어 버렸고, 영원한 생명까지도 잃어 버린 것이다.

1)육신적 생명의 기간이 시대별로 줄어 들었다.

첫 번째로 창5:1에서 아담의 세대들에 관한 책이라 하시면서 5장 전체에서 아담의 후손들의 연수가 나오는데 이 연수의 평균치를 계산해 보면 846세이고…

두 번쩨로 육체의 생명이 줄어든 것이 창6장, 7장으로, 인간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로 심판 하신후 이 홍수 뒤에 자연환경의 변화가 있게 되고(600~601세)

이 후의 인간의 평균수명이 창11장에서는
셈의 후대가 나오는데 393세이다, 이 때의 평균수명은 창5장의 평균수명과 비교하였을 때
약450세를 잃어 버린 것이다.

그 다음 인간의 줄어든 수명을 창세기의 저자 모세가(BC 1500년) 쓴 시편90편의 기도에서 알 수 있다

시90: 10  “70세~80세”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어도 그 연수의 힘은 수고와 슬픔이니, 그것이 곧 끊어지면 우리가 멀리 날아가나이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창5장에서846세로 육체적생명이 끝나고, 창11장 홍수 뒤엔 393세가 되고 점점 줄어들어 모세 때에는 70~80세가 되어 지금까지 약3500년 동안 지속 되었다.
(물론 중간에 줄었다 늘었다 함도 있었으나 평균수명은 70~80세이다)

인간의 인생은 시90: 9을 보면 “한갓 이야기처럼 지나가는 것”이라고 표현 하시는 것과 같이우리 인간의 육체적 생명은 빨리 지나가는 것임을 지적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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