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과, 섬김과 은사(Service and Gift) 인쇄
화요일, 10 7월 2012 22:09

18과. 섬김과 은사(Service and Gift)

구원을 받고 난 후 우리들은 기쁨이 넘치고, 새로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기 원하게 된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마음이 충만한 이 때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할 줄 모르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목사나, 선교사 등의 특정한 사람들만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인줄” 잘못 알게 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오늘 공부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며 이렇게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사를 공부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구원해 주신 것은 지옥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신것 뿐만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라고 구원해 주셨다고 성경은 말씀 하신다


1. 섬김

엡2: 10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

여기서“우리는”이란 구원받은 성도들임을1절부터의 문맥을 통하여 알 수 있는데,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된 거듭난 자들로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섬김으로 이를 위해 창조 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구절이다.

만약 그리스도인이 구원받고 난 후 “주님을 섬길 필요가 없다면 이 세상에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빨리 하늘나라로 올라 가는 것이 축복”이다.
성도들이 삶 가운데서 육신과 싸우고, 악한 세상과 싸우면서 이 세상을 사는 이유가
이 세상의 그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닌 오직 주님을 섬기기 위한 일이라는 것이다.

구원 받은 성도들의 지상에서의 삶은 “자신의 몸을 포함한 자신이 가진모든 것들이 자신의 것이 아닌 주님 것이기에 주님께 모든 것을”드리는 것인데 이것을 헌신이라 한다.

롬12: 1 구원받은 자들은 누구나 헌신 해야 하는 것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나의 몸은 나의 것이 아닌 주님의 것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하겠다는 결정이(각오) 있어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렇게 헌신을 해야만이 주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이다.

고전6: 20 몸과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주님께서 값을 치르시고 나를 사셨기에 주님을 섬길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의무감과 죄책감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면 그 섬김의 효과는 없다”물론 섬김은 우리의 의무이고, 당연한 것이지만 이러한 동기로서만 주님을 섬긴다면 그 사람은 언젠가는 낙담하게 되고, 주님을 섬기는 것을 그만두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즐거운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신11: 13 마음과 혼을 다해 섬김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나의 계명들에 너희가 열심히 경청하고,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며 너희 마음을 다하고 너희 혼을 다해 그를 섬기면

우리들이 외형적으로 구약 때와 같이 섬길 수 있으나 주님께서는 외형적이고 형식적인 것이 아닌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원하신다.

롬1: 9 영으로 섬김.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나의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시니 나의 기도에 쉬지 않고 항상 너희를 말하며

이 구절에서 알 수 있는 것이 몸과 마음뿐만이 아닌 영으로도 주님을 섬기는 것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온 몸과 마음, 영으로 주님을 섬겨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주님을 섬기게 하시기 위해서 믿는 자들에게 은사를 주셨는데 이 은사는 주님께선 주신 것으로 나의 노력의 결과가 아니고 또 목사나 다른 사람이 가르쳐 준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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