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성경적 근거 인쇄
수요일, 11 1월 2012 15:12

3.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성경적 근거.

(1)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 아들이라고 음성으로 나타나시고,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받으시며, 이 때 성령께서 비둘기같이 내려오셔서 임하시는 장면으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구절이 마3장16~17절이다.

마3: 13~17 예수 그리스도께서 침례 받으시는 장면

16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 속에서 올라오시니, 보라, 하늘들이 그에게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같이 내려와 그의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라.
17보라, 하늘에서 한 음성이 있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매우 기뻐하노라.”고 하시더라.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시는 말씀으로 침례를 줄 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시는 말씀 중, 이 세분의 이름을 언급하면서도 복수인 “이름들”이 아닌 단수인 “이름”이라 말씀 하심으로 이 세분이 한 분 하나님 이심을
알려 주신다.

마28: 1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3)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양의 보좌을 말씀 하실 때 보좌들이 아닌 단수인 보좌로
말씀하심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이심을 알 수 있다.

계22: 1보좌가 단수 임을 알 수 있다(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또 그가 나에게 하나님과 어린양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보여 주더라.”

하나님께선 사역을 위해서 세 분의 인격체로 활동 하셨고, 하시고 계시다.
참고적으로 이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세계에서는 다시 합쳐지실 것이다
이렇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는 관련구절이…

고전15: 24~28 (28절의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 후반부 그분= 아버지 하나님)

24 그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시켰다고 하셨으니 만물이 그의 아래 복종하였다고 말씀하실 때 만물을 그의 아래 복종시켰던 그분은 제외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이 그분께 복종할 때에 그때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그분께 복종하시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시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폐하시고 왕국을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시고(24절)자신도 아버지 하나님께 복종하시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영원세계에서 합쳐지심을 본다.

영원세계에선 이 세 분이 함께 계셨을 것이다 , 사역을 위해서 세 분이 활동하시고 다시 영원세계에선 합쳐지시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이 삼위일체 교리는/ 굉장히 어려운 교리이나, 이를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계시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은 눈으로 보는 인간이기에 피조된 것들을(자연) 통해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음이다.

o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구절들.

고후13: 14삼위일체 하나님: (1)아들 (2) 아버지 (3) 성령

“(1)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2)하나님의 사랑과 (3)성령의 교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요14: 16 ①내가 ②아버지께 기도하겠고 그 분께서 ③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시리니~

또  내가 아버지께 기도하겠고, 그분께서 또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시리니 그가 너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시리라.

요일5: 7 세분이 하나님이심이라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말씀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o 세 분이 하나님(God)이시라는 구절들

롬1: 7  아버지가  하나님 이시라고 함.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히1: 8 아들을 하나님이라고 하심.

그러나 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무궁하며 주의 왕국의 홀은 의의 홀이니이다.

행5: 3~4 성령을 하나님이라 하심.

3그러자 베드로가 말하기를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너의 마음을 가득 채워 성령께 거짓말하게 하며, 또 토지 대금 일부를 감추느냐?
4땅이 그대로 있을 때도 네 것이 아니었느냐? 또 팔린 뒤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느냐? 네가 사람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하였느니라.”고 하니
(3절에서 성령께 거짓말 하였느냐고 하고~, 4절: 거짓말을  한 그 상대가 하나님임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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