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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의 축복(94) PDF 인쇄 E-mail
화요일, 06 4월 2010 16:08

창세기 27:39-40

 

 
 한글킹제임스성경: 그의 아비 이삭이 대답하여 그에게 말하기를  " 보라, 너의 처소는 땅의 기름진 곳과 위로
 
                           부터 하늘의 이슬이 내리는 기름진 곳이 되리라.   너의 칼로 네가 살 것이며 네 아우를
 
                           섬기리라.  네가 다스릴 때에 네가 네 목에서 그의 멍에를 끊어 버릴 것이라."  하더라.
 
  개역개정성경 :     그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주소는 땅의 기름짐에서 멀고 내리는 하늘
 
                           이슬에서 멀 것이며   너는 칼을 믿고 생활하겠고 네 아우를 섬길 것이며  네가 메임을
 
                           벗을 때에는 그 멍에를 네 목에서 떨쳐버리리라 하였더라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야곱에게 다가올 일들에 관하여 축복하였읍니다. 창 27:28-29절에 [그러므로 하나님
 
께서는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과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며   백성이 너를 섬기고 민족들이 네
 
게 절하며, 네 형제들 위에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절하며 너를 저주하는 모든 자는 저주를 받고
 
너 를 축복하는 모든 자는 복을 받을지어다.] 라고 축복 하였읍니다. 이것은 영적인 축복이 아니고 문자적축복
 
이 며, 또한  야곱 개인의 축복을 넘어선  이스라엘민족에게 주는 실 질적인 축복임 아셔야 성경을 올바로
 
이해 할 수 있읍니다. 즉 아브라함 -이삭-야곱으로 이어지는 히브리민족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창32:28). 
 
여 기서우리는 야곱의 축복은 이해하나 에서의 축복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기서도 에서의 축복을 에서의 후손들인 에돔족속(창 25:30)에게 주어지는 실질적인 축복을 말씀하
 
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 9:12-13에 보면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 형이 아우를 섬기리라"고 하셨으
 
니 기록된 바 "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노라 "함과 같으니라.] 라고 했는데  이것을 개인적으
 
로 적용한다면 에서가 야곱을 섬기지 않았으며 오히려 창세기 33 장에 보면 야곱이 에서를 섬겼음을 볼 수 있
 
읍니다.  말라키 1:1-3 을 읽으시면 더울 확실히 나타남니다.  [말라키를 통하여 이스라엘에 주신 주의 말씀의
 
엄중함이라. 주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
 
하 셨나이까?" 하는도다. 주가 말하노니, 에서는 야곱의 형제가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
 
는 미워하셨으며~~]  여기서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을 하면서 야곱과 에서를 말하고 있음에서 개인이 아니라
 
민 족을 말씀하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히브리서 11:20 절에 [믿음으로 이삭은 다가올 일들에 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고] 라고 되있읍니다.
 
오늘 본문은  이삭이 첫째 아들 에서에게도 축복을 해주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야곱의 축복과  달리 '하나님
 
께서는'이란 글귀가 빠져 있음을 보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이 아니라 에서 자신의 노력에 따라 그
 
번영이 달려있다는 축복인 것입니다. 28절의 야곱의 축복과는 달리 곡식과 포도주 언급 도 없읍니다. 이 뜻
 
역시 에서는 자기 노력으로 먹고 살겠으나 부유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뜻입니다. 창 33:9을 보면 [에서가
 
말하기를 " 내 아우야, 나는 내개 있는 것으로 충분하니, 네 소유는 네가 가지라" 하더라] 라고  되있음에서 우
 
리는 에서가 어렵지 않게 살고 있음을 알 수있읍니다.  신학자들은 야곱의 축복만 이해했기에  에서가 무슨 축
 
복을 받는가를 이해 못해 하나님의 말씀에 손질을 한 것입니다.  개역성경은 '기름진 곳이 되리라' 를  ' 멀 것
 
이 며' 로 반대의 뜻이 되게 고쳐버렸읍니다.  또한 에서가 '다스릴 때에' 를 이해 못해 에서가 야곱을 섬기는데
 
뭘 다스려 생각하면서 '메임을 벗을 때에는' 으로 변개시켜 버렸읍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에 오류가 있을까
 
요?   왕하 8:20을 보죠  [여호람의 때에 에돔이 유다의 수하에서 벗어나 반역하여 자기들을 다스릴 세우
 
니 라.] 즉 에서 민족이 왕을 세워 다스리는 통치를 하게 됨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말씀에는 오류가 없는데 인
 
간 들의 교만이 하나님께 반역하여 말씀에 손질을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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