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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말씀에 대한 태도(38) PDF 인쇄 E-mail
토요일, 19 12월 2009 17:44
디모데후서 2:15
 
 한글킹제임스성경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KJV :   Study to she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개역성경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표준새번역 :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게 힘쓰시오 .
 
 NIV : 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man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nd who correctly handles the word of truth.
 
 
여러 성경을 비교하였음니다.   디모데후서를 보면 바울 사도가 순교당하기 얼마전에
 
그 당시 성도들의 배교의 어려운 상황에 있는 목회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임니다.
 
본문 2장의 내용이 하나님 말씀에 올바르게 서서 영적전쟁의 군사로서 사역을 잘 감당
 
해 가라는 내용이고 그 중심에 오늘 말씀인 15절이 있음니다. 그럼 15절을 보시죠.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나누어 공부하라 는 메세지가 카톨릭 계열의 성서들은
 
변개시켜 놓아 본래의 하나님의 뜻을 없에 버렸음니다.
 
1. 올바로 나누어( rightly dividing) : 이뜻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잘 나누어 해석 하라는 뜻임니다.  오늘은 한가지 예만 들겠음니다. (율법시대
 
   와 은혜시대를 나누어 성경을 해석해야 함니다. 또한 이스라엘백성과  이방백성과
 
   교회를 나누어 해석해야 함니다.등등....)  이런 것들이 교리로 확립되지 않으면
 
   본문 딤후2:17에서 후메내오와 필레토 처럼 부활이 이미 이루어 졌다는 불경건한
 
   교리가 종창처럼 퍼져 나가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심니다. 벧전서1:10-11절
 
   을 잘 읽어보세요. "  이전 선지자들도 말씀이 어떤 시기를 말하는지 열심히 조사
 
   하고 살펴보았다"  고 적혀있음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잘 나누어 읽으라는
 
   말씀을 개역성경은 " 잘 분별하라(correctly handles) "고하여 나누라는 뜻을 없에
 
   버렸음니다. 또한 표준새번역은 "잘 가르치라"고 하였음니다.  나누지 못하면 이해
 
   안되는 구절들은 영적으로 해석해 버려 본문의 후메내오와 필레토처럼 또한 카톨릭,
 
   안식교,여호와증인,그리고 요즘 문제시되는 이만희교주의 신천지교회 등등... 처럼
 
   불경건한 교리로 이단의 활동을 하게 되는것 임니다.
 
2. 공부하라 (study) : 이 뜻은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죠. 진리의 말씀은 그냥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공부해야 그 말씀이 자기의 지식이 되여,  하나님 앞에 부끄
 
   러움이 없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인정받고 영적 전쟁도 수행 할수 있다는 뜻임니다.
 
   호세아 4:6 을  보세요. " 내백성이 지식의 부족으로 멸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또한 너를 거부하리니~~"
 
   즉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라는 뜻을 개역성경은 자신을 일꾼으로 하나님앞에 드리기
 
   를 힘쓰라 하여 헌신하라 는 뜻으로 만들어 버렸음니다. 이러하니 교인들이 하나님
 
   말씀 공부는 등한히 하고 그저 새벽예배니, 교회주차 안내니, 기도원이니, 등등...바쁘
 
   게 살아가고 있음니다. 심지어 일부 목사들은 말씀공부가 중요하지 않고  열정을 갖고
 
   헌신하는 삶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해 카톨릭처럼 행위 구원을 은근히 조장하고 있는
 
   한국 교회의 실상임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바로 성경에 그 문제가 있는것임니다.

 
여러분 ! 본문 디모데 후서는 바울사도가 옥중에서 순교 당하기전 사랑하는 어린 목회자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피 눈물 나는 편지인 것임니다. 그 당시에  디모데는
 
사람들이 올바른 말씀의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들의 정욕에 따라  그들
 
귀를 즐겁게 해주는 거짓 선생을 따르는 상황에 있었음니다 (딤후4:3-4).  이 상황은  
 
오늘날의 교회들, 즉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헌신짝 처럼 버리고,  경건하고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지 않고 그저 교인 비위나 맞추는 축복,형통 설교나 하는 교회들과 같은
 
상황인 것임니다.  오늘 바울이 바로 여러분에게 드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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