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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8:25 PDF 인쇄 E-mail
목요일, 19 11월 2009 12:22
킹제임스성경:
 
   그의 지혜를 통하여 그가 자기 손에 기술을 늘려서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 그는 또한 통치자들 중의 통치자를 대적하여 설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부서지게 되리라.
 
 개역성경:
 
    그가 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성경서 평화란 단어가 59번 나옴니다. 사람에게 평화란 단어의 의미는 좋은 것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륜으로 볼때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음니다.
 
다니엘서 8장을 보면 숫염소의 환상을 통한 예언을 봄니다. 여기서 23절을 보면 한왕이
 
나타나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BC 170년경 4왕국중 하나인 시리아로 부터 일어날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왕이고, 교리적으로는 적그리스도를 이야기 하는 것임니다.
 
자 본문을 보지요. 그 적그리스도는 1) 지혜(policy=정책) 2)기술(craft=교활한 술책)
 
3)평화(peace)로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음니다.
 
그런데 두 성경을 비교해 보세요. 가장 큰 차이가 바로 평화에 있음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평화란 무기를 가지고 사람들을 멸할 것이라고 되있으나,
 
개역 성경은 평화한 때에 사람들을 멸할 것이라고  변개 했음니다.
 
왜 변개 했을까요?  무기가 평화라는 것을 이해 못한 결과임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것을 아셔야 함니다. 마지막때에 적그리스도 악영은 평화를 외치며
 
에큐메니칼 운동으로 닥아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인 것임니다.
 
지금 이 세상은 종교 지도자들이 평화를 목표로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펼치며 우리
 
모두 하나 되자고 외치고 있음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다른이 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적이 없음이라"(행 4:12) 고 하셨는데도 그들은 아랑곳 없이 부처에게도,
 
마리아에게도, 알라에게도, 공자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서로 존중(?)해 주며
 
하나된 종교로 평화로이 살자고 평화의 무기를 이용해 통합운동을 외치고 있음을
 
아셔야 함니다.  요즘 한국 기독교 교회협의회(NCCK)는 우상 종교인들과의 회의에서
 
이렇게 기도를 끝맺었다 고 함니다. "받들어 비옵나니, 당신의 뜻이 이루어 지나이다.
 
나무아미타불,아멘". 자세한 기도문은 지면상 줄이겠으나 아주 기가 막힘니다(?).
 
요즘 이런 실정인 것을 아셔야 함니다. 말씀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는 것임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식으로 변개한 곳 4곳을 더 찿아보세요 (단 11:21,24, 나훔1:12, 미카3:5)
 
기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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