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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성령의 역사 (10) PDF 인쇄 E-mail
화요일, 23 6월 2009 23:32

성령께서는 믿는 사람들을 장차 있을 영광의 보증으로 인치셨다. 그분은 또한 우리를 인치시고 우리 마음 속에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고후 1:22) 그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서 그분을 신뢰하였으니 또 너희가 그분을 믿고서 약속의 그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이니라. 이는 값주고 사신 그 소유를 구속하기까지 우리의 유업의 보증이 되사 그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3,14)

성령님께서는 성도들을 인치시고 성도에게 장차 다가올 영광을 보증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신다. 따라서 믿는 사람의 운명은 절대적으로 확정되었고 분명하며 절대무오하다. 성령님께서는 이 사실을 사람이 구원받았을 때 보증으로 주시는 것이다. 이처럼 말씀으로 제시된 복음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 즉시 성령께서 그 안에 들어오셔서 아담의 죄로 죽은 영을 거듭나게 하시고 인치시며 영원토록 내재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받은 후에도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가르치며 수많은 사람들을 혼동시키는 거짓 목사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중 한 목사가 생애의 빛의 강병국 목사이다. 요사이 신문에 광고를 하여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영원히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고 현혹시키고 안식일 교회 목사로서 행위 구원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구원의 확신이나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들은 요한계시록이나 다니엘서를 주로 인용하여 대환란 때에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구절들을 잘못 적용하여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주로 앞으로 올 대환란 때에 대한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70주를 주님께서 정하시고 69주는 주님의 초림 때까지이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메시야를 받아들이지 않고 십자가에 죽였기 때문에 연기되어 지금까지 2000년 동안 1주가 남아 있는 것이다.

성경의 예언을 연구해 보면 나머지 1주는 하루가 1년씩 7년을 말하며 야곱의 고난 기간이라고 예레미야 30:7에서 증거하고 계신다. 슬프도다! 그 날이 크므로 어떤 때도 그와 같지 않나니 그 날은 야곱의 고난의 때라. 그러나 그는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라.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 자신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을 불순종으로 인하여 이방인들에게 파셨지만 다시 야곱의 고난의 때 7년이 지나면 구원시켜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의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리니 타국인이 다시는 그로 하여금 그들을 섬기게 하지 아니할 것이며 오히려 그들로 주 그들의 하나님과 내가 그들에게 일으킨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게 하리라.( 30:8,9)

이처럼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말씀들을 지금 교회 시대에 적용시켜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은혜 복음을 거절하고 믿음뿐 아니라 행위를 해야 구원에 이를 수 있으며 또한 구원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속이고 있으니 생애의 빛 선전을 주의햐여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안식교회처럼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도 없고 구원의 보장을 믿지 않는 이들은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카톨릭과 수많은 한인 교회들이며 이들은 성령께서 믿는 사람들을 인치시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의 보증을 주셨다는 고린도후서 1:22을 믿지 않는 자들이다.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을 때 하나님의 저주가 내리는 것이니 독자들은 그들에 속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어린 아이처럼 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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