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천사들은 power가 있고 다르리는 권세가 있다.

천사들의 특징이 육신의 몸을 입고 나타난 것을 구약 때를 통하여 알았고, 엡6장의 권세자들이 “세상의 권세자가 아닌 영적인 존재들이다”

엡6: 12 정사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주관자들과~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우리의 싸움은 곧 영적전쟁은 보이지 않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으로 이권세를 가진 천사들(사탄을 따르는 천사들)과 싸우려면 영적으로 깨어있으라고(벧전5: 8)함은 이들이 능력이 있는 권세자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권세는 사람의 권세보다 더 큰 권세로…

히2: 6~8 인간을 천사보다 조금 낮게 지으셨으나, 그러나

6누군가가 어느 곳에선가 증거하여 말하기를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7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지으셨고 그를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셨으며, 주의 손으로
     하신 일들을 그에게 넘겨주셨고
8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케 하셨나이다.”라고 하였느니라. 이는 만물을 그에게 복종케 하심에
    있어서 그에게 복종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셨음이라. 그러나 지금 우리는 아직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는 것을 보지 못하노라.

앞으로 오는 세상은 천사들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지배하는 것으로 순위가 바뀔 것이다( 히2: 5) (천사들을 심판하는 우리들(미래) 고전6: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의 몸으로 태어나셨기에(죽음의 고난 때문에) 천사들보다 낮아 지심이고,(히2: 9~ ) 미래에는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실 것이고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미래에는 세상을 지배하는 권세와 영광을 갖게 되는 것이다.(히2: 9~13)

그래서 1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태어날 때 천사들보다 낮아 지셨으나 부활 후에는 천사들 보다 월등하는 것을 말씀하신다(천사들의 본성을 입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의 씨를 입으심)

히1: 4~6  천사들 보다 더 월등~

4그는 이처럼 천사들보다 더 월등하게 되셔서 그들보다 훨씬 뛰어난 이름을 유업으로 받으셨느니라.
5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들 중 어느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며, 또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고 하신
     적이 있느냐?
6또다시, 그분께서 첫째로 나신 분을 세상으로 데려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고 하셨으며,

이와같이 천사들은 위계질서가 있고, 능력이 있으며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엡6장12절에서 보았듯이 “어두움의 세력들”이 있지만, 반대로 이들과 다른 하나님께 속한 영적존재들이 있다.

엡3: 10~11 천상에 있는 정사들과 권세들이 있다.

10이는 이제 교회를 통하여 천상에 있는 정사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다양한 지혜를 알게 하려는
       것이라.
11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계획하신 영원한 목적에 따른 것이니라.

이렇게 사탄에 속한 어두움의 세력들인 영적존재들이 있고, 하나님께 속한 영적존재들이 있는데 이 두 영적세력이 싸우고 대치하는 장면이 다니엘서에 나온다.

단10: 12~13

12그때에 그가 내게 말하기를 “다니엘아, 두려워 말라. 네가 깨닫고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손하기로 마음을 정한 첫날부터 네 말이 들린 바 되었기에 내가 네 말들로 인하여 왔느니라.
13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통치자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가로막았도다. 그러나 보라, 최고
      통치자들 중의 하나인 미카엘이 나를 도우러 왔고, 내가 페르시아의 왕들과 함께 거기 있었노라.

페르시아 왕국의 통치자가 21일 동안 가로막았다, 이 통치자는 역사적인 인물로 해석할 수 없음을 10장 문맥을 볼 때 알 수 있는데 이 페르시아 통치자는  영적 존재인 것이다.(20절에서 이자와 싸우려고 )

10장1~2절에서는 다니엘이 환상을 깨달았는데 삼주가 걸린 것을 알 수 있고,
이 삼주간 곧 21일 동안 이 영적존재가(페르시아 완국의 통치자) 가로막았다고 13절에서 말하고 있다.

이 보내심을 받은 영적존재가(단8: 16,  9: 21) 다시 페르시아의 통치자와 싸우러 가신다고 하시고, 그가 가면 그리스의 통치자가 오며, 자신을 도울 자는 “너희(이스라엘) 통치자 미카엘”(20~21절)이라는 것에서 열거된 이들이 영적존재들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정리하면 페르시아 왕은 눈에 보이는 지상에 있는 왕이 아니고, 하늘에도 보이지 않는 권세들이 있는데, 이 권세들 중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영들과 사탄을 섬기는 영적 존재인 천사들이 있어서 서로 싸운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지상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위해 싸우는 영적전쟁을 하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에서도 영적전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이 천사들은 중요한 사건이 있을 때에 나타난다

주님의 초림 때 천사들이 나타났듯이 재림 때도 나타나며, 중요한 사건이 있을 때에 천사들이 나타나는데 구절을 보면…

욥38: 6~7

6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은 누가 놓았느냐?
7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세상을 창조하실 때 천사들(하나님의 아들들)이 기뻐 소리 쳤다고 그 존재를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