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과. 찬양(praise)

한국교회의 사역에 있어서 찬양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런데 이 찬양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찬양이 성경적이지 않으며, 육신적이고 혼적인 찬양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앞서 배운 교리공부에서 기름부음 받은 덮는 그룹 이었던(겔28: 12~14) 루시퍼는, 피조물 가운데 “완전한 규모로 지혜가 충만하고 아름다움이 완벽한 자였으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이 되었고 인간역사 6000년 동안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한 자인데 이 사탄이 원하는 것이 “경배와 찬양”(사14: 12~14)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사탄이 주관하는 것들 중 하나가 자신을 찬양하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드려져야 할 찬양을 사탄이 받고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한다(살후2: 3~4,계13:4,11)

이러한 이유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교회가 있는가 하면, 사탄의 교회가 있고, 하나님의 복음이 있는가 하면, 다른 복음 곧 사탄의 복음이 있으며, 하나님의 성도가 있는가 하면 사탄의 교인들이 있고,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의 설교가 있는가 하면, 사탄의 설교가 있어서 이를 듣는 사람들이 지옥으로 보내 지고 있는 것이다.

찬양도 마찬가지로 “찬양은 하나님을 찬양 해야 하는 것인데”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찬양 한다고 하는 것은 결국에는 “자기의 아버지인 사탄을 찬양 하는 행위”이다.
지금 이 시대에 한국교회에서 행하여 지고 있는 찬양이 성경적 찬양이 아닌 육신적인 찬양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이다.

찬양은 노래로 또는 시로 아니면 입술로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노래이다.
그런데 이 노래가 영적인 노래인지 아니면 혼적이거나 육신적인 노래인지가 중요하다.

지금의 한국교회에 행하여 지고 있는 노래, 음악이 모두다 육신적인Rock 음악으로 사탄의 노래이다.
이 Rock 뮤직의 뿌리는 / 아프리카 북(드럼) 음악으로 “우상숭배시 아이들을 불에 태우고 신에게 받칠 때” 아이들의 울음 소리를 막기위해 시작된 음악이다.

이러한 사탄의 음악이 지금 교회에 까지 들어와서 하나님을 찬양 한다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을 찬양 하는 것이 아닌 사탄을 찬양하는 것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1. 찬양의 의미.

찬양은 하나님께 합당한 존귀화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찬양이란 단어의 뿌리로 히브리어는 “야다”라는 말로 “손을 뻐쳐서 내민다”(야드:손)라는 뜻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찬양할 때 손을 들고, 내밀어 흔들지만 이런 외향적인 것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손을 내민다는 의미는/ 내 자신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드려서 찬양한다는 의미로 손을 앞으로 내미는 것이다.

주님께 마음을 완전히 드리고, 자신을 맡기고, 주님만을 생각하고, 드높인다는 뜻으로 손을 앞으로 낸다는 뜻이 찬양의 본래 뜻인“야다”인데 반대로 이러한 의미가 아닌

손을 내밀긴 내미나 자신의 것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을 내려 놓지 못하여 손을 움켜진 모습은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것이고 주님을 찬양하지 못하는 것으로 육신적이거나 혼적인 찬양인 것이다.

찬양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찬양의 의미이다
즉 우리의 모든 것을 손을 펼치어서 앞으로 내밀어 주님께 바치는 것이 찬양이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존귀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찬양을 드릴 수 있다

하나님께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라”고 하신다(요4: 24)
우리들이 외향적으로 기도하고, 찬양한다고 하여서 하나님께선 이런  형식적인 기도와 찬양을 보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선 우리들의 마음, 영을 보시는 것이다.

우리들의 영이 하나님을 존중하여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느냐! 아니면 자기의 생각과 욕망으로 가득차서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찬양하느냐!를 구분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