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한국일보 거짓목사 (19) 인본주의적 평화를 가르칩니까?
(19) 인본주의적 평화를 가르칩니까? PDF 인쇄 E-mail
목요일, 18 6월 2009 07:31
거짓 목사들은 인본주의에 기초한 거짓 평화를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인본주의의 누룩을 교회 안에 퍼뜨리고 있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이 세상에 거짓 평화를 가져오는 자가 결국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지금 거짓 목사, 선교사, 교황, 몰몬교도, 여호와의 증인, 중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평화’를 부르짖는 것도 모두 그의 길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결국 모든 사람들을 적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눈 먼 지도자들이다. 이들은 무기 철폐 운동, 총기 규제 운동, 세계 종교 통합 운동, 단일 세계 정부 설립 등을 지지하며 그리스도가 없는, 인본주의적인 평화를 선전하고 있으며, 인본주의가 만연된 지금 많은 사람들의 동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예수님께서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셨기 때문에(골 1:20)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평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롬 5:1). 하나님과의 화평을 각 개인의 마음속으로 가져오는 이런 성경적 복음이야말로 민족들 간의 평화를 위한 유일한 소망이며, 사회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인본주의적 운동은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결코 가져올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세계 평화를 촉진하려는 인본주의자들의 운동에 합력하려고 하는 거짓 목사들의 열의로 인하여 성경적 복음은 뒤로한 채 세상과 일치하여 거짓 평화를 가져오려는 데 동참하게 되었다. 이러한 종류의 세계 평화는 그리스도나 사도들로서는 상상도 못하는 짓들로서, 이들로 인해 교회의 선교지인 세상,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에 평화, 사랑 및 형제애가 도래할 수 있다는 망상만을 가져올 뿐이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이런 마귀적 인본주의에 기반을 둔 평화를 위해 세상 사람들과 한 목소리가 되어선 안 된다. 오히려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화평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화평이라, 화평이라” 외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책망해야 한다(렘 6:14, 8:11).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을 변화시키지 않고도 평화를 위한 어떤 소망이 있다는 마귀적 속임수를 간과해서는 안 되며, 그런 자들과 동조해서는 더더욱 안 될 것이다. 만일 세상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을 받아들임이 없이도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가장 큰 사기이며 정확히 사탄이 적그리스도를 통하여 실행하려는 것이요, 적그리스도의 세계 정부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조하는 최대의 걸작품이 될 것이다. 비록 그들이 깨닫고 있지는 못하더라도 세계를 거짓된 평화로 하나 되게 하려는 인본주의적 노력에 합류하는 자들은 그들이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도 결국 적그리스도의 궁극적 목적을 돕는 마귀의 종들인 것이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전 세계에 복음을 선포하라는 명령을 어떠한 타협도 없이 수행해야 하며, 세상이 듣기를 원하지 않더라도 전파해야만 되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런 거짓 평화를 조장하려는 거짓 목사들을 조심하고, 마귀에게 속아 그를 돕는 자가 되어 저주받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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