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중앙일보 은사주의(샤머니즘)를 배격하자 (65) 성령의 신성과 이름들 (1)
(65) 성령의 신성과 이름들 (1) PDF 인쇄 E-mail
토요일, 20 6월 2009 20:18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독립적이고 독특한 인격들이시며, 조직신학에서는 성령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께 종속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요한복음 14:26에서 아버지 하나님은 성령님을 지상에 보내시며 성령님은 그 명령에 순종하신다. 요한복음 15:26에서는 아들 하나님이 성령님을 믿는 자들과 교회에게 보내신다. 로마서 8:9에서는 성령님을 하나님의 영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자기 것을 말씀하지 않으시고 들은 것을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16:13에서 성령님께서는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며, 무엇이나 들은 것을 말씀하실 것이요, 또 너희에게 일어날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참으로 겸손한 것이며 이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실 때 항상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들만 하셨음을 생각나게 한다. 그리하여 예수님 스스로 아버지 하나님께 종속되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왔나이다.”(히 10:9). 그래서 세 분이 비록 신격으로서 동등하시지만 하나님의 목적에 맞는 일을 행하는 데 있어서 서로에게 종속된다. 순서적으로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수평적인 관계에서 말하는 것이지 수직적인 관계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제일 위가 아버지 하나님이고 제일 끝이 성령님이란 뜻이 아니다. 동일선상에 계신 세 분을 순서적으로 나열한 것 뿐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지상에 보내셨다. 아들 하나님도 성령님을 지상에 보내신다. 성령님은 스스로를 증거하지 않으시고 주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하신다(요 16:13). 이는 참으로 이 시대에 있어서 중요한 사실이다 . 왜냐하면 성령에 대해 가장 많이 모르는 사람들이 사실은 성령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성령침례(우리나라 은사주의자들은 침례란 용어도 세례로 바꾸어 성령세례라고 부른다.)를 외치는 은사주의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성령에 대하여 모른다.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며 결코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으신다. “그 분이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 분이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임이라”(요 16:14).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은 성령침례에 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침례를 외치는 것은 성령님의 사역이 아닌 어떤 다른 영의 일이다. 성령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오셨다. 성경에서 성령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오셨다. 성경에서 성령님은 한 문장 내에 세 분 하나님이 연관되어 등장할 때 따라 나온다. 이는 분명하게 순서 혹은 진행을 보여주는 것이다. 마태복음 28:19에서 아버지 하나님이 먼저 나오고, 다음 아들 하나님이 나오며, 마지막으로 성령 하나님이 나오신다. 고린도후서 13:14에는 아들 하나님이 나오고 아버지 하나님이 나오며 성령님이 나온다.

  예수님이 특정한 이름을 갖고 계셨듯이 성경에서 성령님은 특정한 이름을 갖고 계신다.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을 혼동하는 것은 건전한 교리를 떠나 경험이나 느낌을 추구하는 이단들의 자의적인 성경 인용 때문이다. 이들은 감정적이고 신경과민으로 인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건전한 교리를 찾기보다는 항상 경험과 느낌을 나누고 이야기한다. 성경이 우선적으로 건전한 교리를 위해 기록되었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에 관해, 아들에 관해, 성령에 관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구절구절을 통해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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