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성령의 열매(8) PDF 인쇄 E-mail
토요일, 13 6월 2009 12:11
마태복음 13장은 열매를 맺는 것은 땅에 심겨진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임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그리스도인은 죽었고, 열매 맺지 못하는 메마른 나무이다. 씨는 곧 열매이다. 열매는 번식의 근원이다. “땅은 땅 위에 풀과, 씨를 맺는 채소와, 그 종류대로 열매 맺는 씨를 가진 과실수를 내라.”(창 1:11)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을 낳아야 한다. 목사는 목사들을 낳아야 한다. 성경 교사는 성경 교사들을 낳아야 한다. 설교자는 설교자들을 낳아야 한다. “선한 일마다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며”(골 1:10). 영적 열매를 맺지 못할 때 축복이 아니라 복음을 가리는 삶이 된다. 삶 가운데 영적 열매가 없다면 재생산할 수 없다. 여러분은 재생산을 하는가? 여러분은 주위에서 여러분이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사람들 중에서 다섯 사람을 꼽을 수 있는가? 또 그 각 사람은 최소한 한 사람씩 그리스도께 인도하였는가? 그렇게 할 수 있는가? 오늘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게 된다면 개인구령을 통하여 구원받고 거듭나서 또다른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다섯 사람을 꼽을 수 있겠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더 이상 “사도들의 표적들”이라거나 “은사들”이라거나 모든 은사주의적인 위선들에 대해서 입을 다물라. 여러분은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 노는 곳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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