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성령의 열매(3) PDF 인쇄 E-mail
토요일, 13 6월 2009 12:07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한다.” 그 민족이 표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출 3,4장). 그러므로 그들은 표적을 볼 권리가 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랐던 사도들이(열 두 사도는 모두 돼지고기를 먹지 않고, 안식일을 지키며, 성전을 숭배하고 수염을 기르고 할례받은 유대인들이었다.) 이스라엘에게 사역하기 위해 마가복음 16장의 표적들을 받았음을 말해 준다. 따라서 성령의 은사들을 공부할 때 이런 면에서 주의를 해야 하며, 성경을 기록하신 성령님께서 이 은사들(표적들)이 교회시대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도 억지 주장을 해서는 안된다. 이는 사악한 짓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에(히 13:8) 이 은사들은 아직까지 유효하다고 말하는 현대의 배교한 근본주의자들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성령의 은사들은 과거의 것이었다. 히브리서 13:8은 성령의 은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하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주를 찬양하라.”는 식의 프로그램 등에 돈을 바치고 귀나 간질여 주는 허튼 소리나 다정다감해 보이는 몸짓에 감복되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한 사람도 물 위를 걷지는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물위를 걸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와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들을 할 것이요 또 이보다 더 큰 일들을 할 것이라.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요 14:12)의 관계에 있어서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가? 물위를 걸을 수 있다고 믿는 멍청이가 있는가? 여러분의 설교자가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10,000 달러를 바쳤던 그 치유의 은사를 가진 자가 물 위를 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자기 등을 두드려 기분을 좋게 해주는 사악한 자들이 만든 프로그램에 돈을 바치는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이 말씀이 모든 표적들과 사도들에게 주어진 은사들이 오늘날 교회 시대에도 실현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성경을 많이 읽지 않은 것이다. “표적들”은 이스라엘을 위한 것이었고 사도행전 끝에서 이스라엘은 한쪽으로 제껴졌다. 사도행전 28장을 읽어보았는가? 사도행전 2장만 붙들다가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들은 결코 사도행전 28장으로 가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성령의 은사, 성령의 은사”에 관해 계속 떠들어대는 방언을 말하던 사람들이 은사가 누구로부터 주어졌으며, 그 은사의 목적이 무엇이고, 어디에 적용되는지 모르는 것을 보면 이상하지 않은가? 이들은 매우 괴상한 영과 교제하는 것이 틀림없다.

 

  이제 단수로 기록된 아홉 가지 은혜들에 대한 성령의 열매를 갈라디아서 5:22-23에서 살펴보자.

 

  성령의 열매 중 첫 번째는 사랑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요한일서 4:16과 고린도전서 13장에 의하면 이 사랑은 하나님 안에 내주하는 하나님의 속성이다. 성령의 열매 가운데 이 부분(사랑)은 우선 하나님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난다.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 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요일 4:10).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롬 5:18). 믿는 자의 삶에서 성령님께서 처음으로 나타내 주시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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